온마음나눔카드 신청 혜택
지역 사회의 발전과 번영은 우리 모두의 노력과 협력 덕분입니다. 전남도와 광주은행은 이러한 협력의 한 모델로서, '전남 자원봉사 온마음나눔카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사업은 자원봉사 참여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하고 보답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새로운 도약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온마음나눔카드란?
광주은행이 발급하는 온마음나눔카드는 자원봉사 참여자들에게 제공되는 특별한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시간대별로 구분하여 바우처 형태로 제공되며, 그 가치는 금전적 측면 뿐만 아니라 사회 참여와 문화 활동에 대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원봉사 시간에 따른 혜택
'자원봉사 1365' 플랫폼에 등록된 봉사 시간에 따라 온마음나눔카드의 혜택이 결정됩니다. 연 100~200시간의 봉사는 8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201~500시간의 봉사는 1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500시간을 초과한 봉사는 2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활용 가능
지급된 바우처는 전남 지역에서 문화·공연 관람, 도서 구입, 학원 수강, 여행·레저 등 다양한 문화 활동과 자기 계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 참여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개인 성장 기회를 지원합니다.
발급 및 신청 방법
온마음나눔카드의 발급은 오는 10월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광주은행 지점 또는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된 정보는 전남도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아래 관리될 것입니다.
협력체계 강화
카드 발급과 운영에 있어서 광주은행과 전남도는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신청자의 정보는 전남도와 공유되며, 봉사활동 촉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기회가 모색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성과와 미래 전망
작년 기준으로 전남 자원봉사 참여자는 연 10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가 3천37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온마음나눔카드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지역 사회에 더 큰 선순환을 이끌어내길 기대합니다.
자원봉사와 카드, 지역 사회의 새로운 연결고리
전남 자원봉사 온마음나눔카드의 시작은 우리 지역의 새로운 소중한 연결고리가 될 것입니다.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이 같은 노력과 협력이 더욱 확장되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